산양유비누 -10월 10일작품 2008/10/13 00:54
한마디로,,,, 혼자 온갖 생쑈를 하며 만들었어요. ^^ 박수 함 쳐주세요 으하하하하하 혼자 신나서 오밤중에 웃고있네요.. 낼 일가야하는데 벌써 1시가 다되가는군요... ㅡㅡ; 어디서 본건 있어서 임시 컷터기 하나 실리콘 쏴가면서 하나 만들어주시고,,, ㅋㅋ 힘들게 우유곽 가위와 칼을 들고 이리 저리 북북 찢고,, 마지막 바닥이 안 떼져서 고생시키다가,,, 걍 큰맘먹고 칼로 북 잘라서 종이에 붙은 비누 나무 젓가락으로 박박 긁어서 동그랗게 두개 ㅎㅎ 또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낚시줄로 하면 좋다해서 신랑에게 낚시줄 내나봐 해서 열심히 슥삭슥삭.... 절대 안 짤리네요 ㅡㅡ;;;;;; 중간까진 들어가더군요 ㅋㅋ 에쒸~~ 칼 어디써~ 울 집 안쓰는 큰칼 어디 도망갔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1시간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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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카렌듈라 mp 2009/01/17 20:37
MP는 다신 안하려고했는데... 그래도 혹시나 모를 부작용에 대한 부담도 적고,, 선물하기 편해서 또다시 만들었네요... 하트몰드뿐이라,, 이럴땐 좀 아쉽긴 해요 ㅎㅎ 카렌듈라가 *카페의 공구때 구입한건데... 색이 진주황으로 바뀌었네요. 냉동실에 두어서 그런것같지 않고... 에이... 하고 만들었는데... 색이 더 진하게 안 이쁘게 나와버렸어요.. 예전 첨 같은 일 하던 사람들이 뿔뿔이 헤어졌었는데,,, 저 회사로 알바 다시 오고 난후 모임이 생겼네요... 1년에 한두번 정도 모이는데.. 다음주에 모임이 있어 한번 만들어봤어요. 가져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많이 고민되네요.. 많이 신경썼는데,,, 카렌듈라때문에 ㅠㅠ 비누액이 남아서 종이컵에 부었는데... 오히려 종이컵이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어요.. 무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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