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천연비누

카렌듈라 mp 2008/11/02 08:18 애들 만들어주고 급 우울해서 하나 만들어본 카렌듈라 에요 딱히 정이 안가는거같아요 ㅠㅠ 시어버터도 눈꼽만큼 넣어줬어요 ㅋㅋㅋㅋㅋ 저 몰드 빼기 쉽더군요.... CP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봤어요 ㅎㅎ 더보기
첫 mp 망쳐버렸어요... ㅠㅠ 2008/11/01 21:53 오늘 아이들과,,,, 시누 애까지... 셋이서 만들기를 했어요... 저도 처음이면서 시누 애까지 불러서 같이 만들었다지요... 계획은 속에다가 딸기랑 사과 넣고 하트 비누를 만드는거였어요 생각보다 꽤 이쁠거같았거든요.... 근데 전 초보였던 것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망했습니다... 완전 슬퍼요 ㅠㅠ 애들이 굳이 핑크색을 고집했습니다. 속에껏도 핑크 - 딸기향 하트 처음 투명/ 2중은 로즈향 조금 섞었는데 너무 같은 색으로만 해서 티가 안나네요... ㅠㅠ 그래도 자기들이 만들었다고 좋답니다. ㅠㅠ 시누 애기는 미처 찍질 못했네요... 제가 우울해서 슬퍼서 늘어져있었거든요 ㅠㅠ 밥까지 다 해먹이느라 (8식구꺼) 밥 혼자 다 하느라 힘든데다가 비누마저 배신을 땡겨서 급 우울모드 ㅠㅠ 포장도 후집니다. ㅠㅠ 근.. 더보기
진주미백비누 2008/10/10 22:08 10월 4일에 만든 진주비누 오늘 가서 컷팅했지요... 린다쌤이 "비누 자르는 재미가 쏠쏠해요 한번 잘라보세요." 냉장고에서 막 꺼낸 살짝 굳은 그러나 부드러운 느낌의 버터를 자르는 느낌. 잘 표혔했나요 ㅋ 재밌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때 땡글이 넣고 싶어서 솝파우더에 핑크클레이 주물주물~ 이것도 재밌더군요 ㅋㅋ 우유곽에다 넣으면 한쪽으로만 뭉칠거같다고 하셔서 린다쌤님꺼 1키로 몰드에 500g 양을 부었어요.. 속으로 땡글이 쏙쏙 넣었는데 너무 줄맞춰서 넣었나봐요 보자마자 제가 "돼지코네 " 린다쌤 쓰러지셨죠... 딱 돼지코자나요 ㅋㅋㅋㅋㅋ 1키로 몰드에 500만 부으니 보통 비누의 반땅 ㅋ 작아서 귀엽다고 하셨지요. 집에 가는길에 사진 안 찍은걸 저도 뒤늦게 생각했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점점 무거워지더라구요.. 더보기
산양유비누 - 우유곽에~ 2008/10/10 우후후.. 변덕쟁이 제가 500g한다고 하다가 1키로 한다고 하다가 다시 500 ㅎㅎ 비누는 어째 노~~~란 비누가 눈에 쏙쏙 제맘을 가져가네요... 만드는 내내 린다쌤 " 아 정말 맛있는 망고쥬스같아" 라고 하셨을정도로 정말 먹음직(?)스런 이쁜 노랑이었어요. 다 레드팜 덕이라고 하셨지요... 제가 한마디 했어요 " 한잔 하시죠~" ㅋㅋㅋㅋㅋ 정말 이뻤는데 비누 잘 나올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