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삼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500g 몰드에 했습니다.
역시 500씩 만들면 금방 끝나서 좋아요 ㅎㅎㅎㅎㅎ
중조가 덜 풀렸나봐요.
군데 군데 하얀 덩어리가 보입니다. ㅎㅎ
엄마에게 오래된 콩기름 받아왔는데...
빨래비누는 큼지막한게 좋다하셔서 크게 한번 잘라봤어요.
그랬더니 2장 하고 반 나오네요...
저렇게 보니 참 적어보입니다. ㅎㅎㅎㅎㅎ
아마 울 엄마 20-30장 정도를 바라시겠지요?
흠....
많이 할수록 힘든데 ㅎㅎㅎㅎㅎㅎ
고민 무지 하다가 1키로 몰드 하나 질러줬습니다. (어서오렴~ ㅋㅋ)
비닐에 해도 되지만,,,
대신 다른 사람이 묶어줘야해서 1.5키로씩 만들지요 뭐 ㅎㅎ
코코넛,팜을 좀 더 사둬야겠네요 ㅎㅎ
만드는 김에 주방비누도 더 만들어야겠어요..
세척력 좋아서 너무 맘에 드는데
아쉬운점은 너무 얇게 잘라서 수세미에 뭍히기 짜증나요..
세제용은 좀 큰게 나은가봐요...
요번엔 좀 큼직하게 잘라서 엄마도 가져다주고 해야겠어요...
전 작은 놈들 써야죠 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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