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페이스트에 꽂혀서 페이스트만 만드네요...
주방 페이스트는 한 2키로 있고,
바디용도 한 1.8키로
샴푸용도 하나 해야하는데 아하하하...
어깨가 또 아프네요..
아 어제 한의원갈껄 깜빡했네요...
손목도 시큰시큰 ㅋㅋ
가성가리가 똑 떨어졌습니다.
10g모자라는데 걍 모자란채로 말아버렸네요 ㅠㅠ
오일 계량 다 끝냈는데 모자라다니 ㅡㅡ;
물도 얼마전에 주방세제 희석한다고 카렌듈라,카모마일 우린물 많이 남아서 걍 다 써벼렸습니다.
가리 섞을때랑, 설탕물도 다 우린물 썼어요
오늘은 아주 재밌었어요...
화산폭발? 을 3번봤어요... 으하하하...
블랜더로 한번 풍풍~~~ 뜨거운 기운 푸하~
대충 젓고 또 블랜더 돌리니 또 풍풍~~~ 뜨거운 기운 푸하~
그래서 블랜더 내려놓고 손으로 막 휙휙 젓는데 또 풍풍~~~ 뜨거운 기운 푸하~
ㅋㅋㅋㅋㅋㅋ
헉~ 어머 어머 으하하하하 ㅡㅡ;
3번째 사진이 화산폭발 첫 사진이에요.
갑자기 속에서 몽글몽글 올라오는~~~ 이거보려고 하는거같아요 ㅋㅋ
설탕물 붓기전 열심히 돌려주고,,,,
설탕물 붓고 조금 찔러주고 한 2시간 정도 지난후에...
또 스댄통 끌어안고 카페 글 보며 푹푹~~~
요거이 글을 보면서 한손은 무의식적으로 질러대니...
시간도 잘가고
오늘은 너무 찔렀나봐요..
아 가리가 조금 모자라서인가....
오늘은 주걱도 안 들어갈정도 찔러줬어요.
덕분에 비닐에 담을때 국자로 퍼 넣는데 국자가 막 휘어질라하더라구요..
안떠져서 애 먹었다지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1.5키로 정도 했네요.
세탁용 물비누 안 써봤지만,,
함 써보려고 해요... 좋으면 계속 쓰고 ㅎㅎ
주방세제랑 같이 써도될거같기도 한데..
아고 어깨야... ㅋㅋ
이번주 내에 시간되면 한의원가야겠어요 ㅎㅎ
참 레시피...
약간 다르게
코코넛 400,팜 80,콩유(2005년도꺼) 160,피마자 160
가리순도 85% 213 , 물 213 (가리 탈탈 털어 203 ,물도 걍 맞춰줬어요 203 )
설탕 6% 48,설탕물9배 432
블랜더 봉만 추가 구입했습니다.
요번에는 좀 오래갔으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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