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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테스트 뿅 더보기
이것은 무얼까요?? 솔방울? 지난주에 퀴즈 기억나시나요? ㅎㅎ 이건 무얼까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었지요? ㅎㅎㅎ 자 정답을 볼까요? 사진으론 크기를 짐작할 수 없지요? 그래서 지난 힌트 :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합니다. 길이 한뼘정도? 처음 저도 이걸 봤을때~~ 솔방울?? 왜 이리 커?? 아~~~ 산속 깊은곳에선 솔방울도 큰가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랑이~ 씩 한번 웃더니~~ 신문지를 펼쳐놓고, 이 솔방울(?) 들을 펼쳐놨습니다. 8개 정도 된걸로 기억합니다. ㅡㅡ;; 그러더니 저희 신랑 비닐 장갑을 끼고, 솔방울(?)의 날개를 뜯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얘기를 하는데~~ 청솔모가 이걸 엄청 좋아한다는군요. 조그만 청솔모가 이 큰걸 등에 업고(?) 손살같이 뛰어가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키 어른 손바닥 만.. 더보기
이건 무얼까요? 재밌는 퀴즈 하나 낼께요~~~ 9월 초에 찍고, 포스팅 해야지 맘만 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ㅎ 감이 잘 안오시나요? ㅎㅎㅎ 힌트 : 크기는 어른 손바닥만합니다. 길이 한뼘정도? 정답은~~~~ 월요일에서 화요일쯤 해서 올리겠습니다. 우후후~~~ 덧글 0의 우울함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십쇼~~ ㅋㅋㅋ 더보기
시험 성적 올리는 법? 조건을 거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어릴때 그랬지만, 학생일 시기엔 정말 공부가 하기 싫은가봅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평생 시험을 보고, 평생 공부를 하며 살아가야하는거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업무 효율을 위해 공부하고, 학생들은 배우기 위해 공부하고, 취미생활을 하기 위해 공부하고, 게임을 하기 위해서도 공부하니... 우리는 평생 공부를 하며 살아가야 하는거지요.. ㅋㅋ 서론은 여기까지.. ^^ 초등4학년인 딸아이... 얼마전 중간고사를 보았지요. 엄마가 공부하라니 일단 책상엔 앉았는데,, 딴짓을 합니다. 괜시리 지우개도 만지작,, 동생 머하나 보기도하고, 괜스레 동생 부르기도 하고. 동생이 가서 말 걸면 또 같이 놀다가 걸리기도 하고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우리도 책상을 깨끗이 정리해..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1장남았습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더보기
추석 후 첫 출근... 추석 명절이 지난후 첫 출근 거울을 보니 눈밑이 시커매서 병자같고, 화장은 다 뜬데다가 ㅡㅡ;; 입안은 다 헐고, 입술은 물집에 다 트고~~ ㅠ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절 휴가였으나, 아줌마는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는.... 예전에 어릴적 명절은 황금 연휴 였는데, 지금은 명절이 다가오면 스트레스에 ㅎㅎ;; 아 슬프다. 시댁에서 제사를 지내니 제사 음식 준비하고, 친정가서 조금 쉬다가.. 금요일 오후나 되서 집에 도착, 역시 그래도 집이 최고여 ㅋㅋ 그래도 이틀 쉬면 괜찮을거같아서 푹 쉬려고 했는데, 토요일 낮에 시누네 오고~~ 심심 & 작은 녀석 사고 쳐서 그거 해결해달라고 할겸~ 또 시댁에서 못가져온 부침개도 가져오고, 신발장 안쓰는거 우리 줄겸~ 해서 토요일 밤엔 동생네 오고~~ 추석때 얼굴 못봤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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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 만들어요(담근 사진) 과정사진이 없네요. ㅎㅎ 레몬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없애줍니다.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 핀다네요 얇게 저며줍니다. 앞,뒤 꽁댕이는 잘라내버려야합니다. 물론 씨도 다 빼야합니다. 앞,뒤 꽁댕이와 씨가 쓴맛을 낸다고 하네요 씨 은근 많고, 귀찮습니다만, 맛있게 먹기위해 세세히 잘 빼줍니다. 처음엔 통으로, 중간쯤 가면 반으로 잘라 반원으로도 잘라줍니다. 입구가 작은 잼병은 통으로 자르니 잘 안들어가서 처음부터 반 잘라서 반원으로 잘랐습니다. 통으로 반 잘라서 반원으로 자르는게 훨 편하더군요. ㅎㅎ 담을 통에 레몬을 넣고, 켜켜이 설탕을 넣어가며 담습니다. 마지막은 설탕을 들이 부어 마무리~~ 어제 9시부터해서 10시에 끝냈습니다. 여름이라 실내에서 하루 정도면 설탕이 거의 녹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찍은 사진인.. 더보기
맛있는 레몬에이드 한잔 드세요~~ 회사 출근하자마자 식겁했습니다. 개미들이 사무실을 접수(?) 했더군요 책상, 컴퓨터며 바닥에 ~~~ 왕개미들 ;;;; 으아아아악,,, 첨엔 좀 피하고, 옆 총각더러 처리 좀 부탁하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제 자리 녀석들은 한손에 제 샌들을 들고 바닥을 아아악~~ 소리지르며 치기 ㅡㅡ;; 그나마 개미라 잡습니다. 바퀴벌레였다면 저 사무실에 안 있습니다. ㅋㅋㅋㅋ 지난주 사무실 밖 쓰레기통에 왕개미들이 있더니 이제 사무실로 침투했군요. 일렬로 우리 사무실쪽으로 들어가네요 ㅡㅡ;;; 먹을게 없는데 왜 들어오는걸까요? 태풍이 오니 개미도 피하는걸까요? 라는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며 어제 담근 레몬차를 책상위에 내려놓았습니다. 이래서 어찌 마셔 이러면서 사이다를 사와 레몬에이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옆 총각에게도 .. 더보기
처음 맛본 막걸리~ 어제 시누 이사한 집 집들이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역시 비싼 새 집이라 참 좋네요 부러워요 집도 넓어서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고, 숨으면 한참 찾겠어요 집이 넓으면 부엌도 넓나봐요.. 드레스실이 머 완전 작은 방이고요 참으로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ㅎㅎ 시누가 전세로 이사와~~~ ㅋㅋ 내집두고 어딜갑니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지지요. 오리황토구이 주문한거 찾아오면서 막걸리를 사왔네요. 그전에 돼지갈비랑 샐러드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비싼 오리는 거의 못 먹었어요.. 돌려 돌려 하고 선전하는 그 막걸리네요..ㅎㅎㅎㅎㅎ 동동주는 먹어봤지만, 막걸리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맛이 참 궁금했어요. 아버님이 한잔할래? 하시길래 넙죽 받았습니다. 흐흐 톡 쏘는 탄산맛이네요.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김치가.. 더보기
레몬에이드 마시는 재미? 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음료를 드시나요? 몇년전에 마시던 레몬차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때 너무 맛있어서 대화명을 레몬으로 했었던건데 ㅋㅋ 생각만 하다가,,, 한달전쯤, 우연히 슈퍼에서 장보다가 레몬이 보여서 덥썩 2개를 집어왔어요. 간만에 해서 그런가 생각이 안나서 대충~~ 설탕 조금 넣고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물이 안나오더라고요... 먹다보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실패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일주일도 안되서 다 먹어버렸어요.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리고 다시 슈퍼에서 레몬 4개를 사왔습니다. 마음 다잡고, 레몬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없앤후에, 얇게 저민후에 설탕과 1대1로 재웠습니다. 마지막은 설탕을 들이 부어 마무리.. 여름이라 실내에서 하루 정도 두었어요. 물이 많.. 더보기
포도쨈?? 어제, 퇴근후 아들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오늘 유치원에서 생일잔치를 하니 친구들 5명의 선물을 사야했거든요. 그리고 마침 떨어진 딸기쨈도 살겸... 딸도 나와 같이 기다리다가,, 아들도착해서 아이들과 함께 룰루랄라~ 아들 친구 생일 선물 5개 고르고 빵집에 들려 식빵과 함께 딸기쨈 고르려하니,, 유치원에서 먹어본 포도쨈이 너무 맛있어서 포도쨈을 사고 싶답니다. 마침 빵집에 아주머니께서 니가 포도쨈을 좀 아는구나~ 하시며 맛있고 몸에도 좋아~~ 울 아들 : (아주머니에게 양손을 받치는 시늉을 하며 ) 엄마 들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운 맛을 선뜻 고르기 겁내하는 나에게 아들의 한마디에 살수밖에 없었어요 ㅋㅋ 아침에 아이들과 발라먹어보았어요. 제 입맛엔 딸기쨈이 더 맛있더.. 더보기
kt 인터넷 전화 이거 짜증나는군요... 이럴줄 알았으면 인터넷전화로 안바꾸는건데 괜히 바꿨다 생각이 드네요.. 핸드폰이 있어 집전화 잘 쓰지 않지만, 아이들이 있어 전화를 없애기 그래서 유지하고 있었는데, 인터넷 전화는 기본료도 싸고 머 이래저래 좋은거같더군요. 그래서 인터넷 전화로 번호 이동으로 신청을 했지요. 신청하고 방문한다고 하더니 거의 일주일만에 오셨습니다. 신청 마지막날이라 이날까지 설치해야한다더군요. 전 전화기 제가 선택할수 있는건줄 알았습니다만,, 파란색 에* 전화기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아주 허접해보였습니다. 머 공짜는 다 이것만 주나보다 했지요.. 전화를 하다보니 자꾸 끊기고 말소리 잘 안들려서 참다가 전화했더니 2주 지나서 다른 기종으로는 교체가 안된답니다. 원래 인터넷 전화는 그런건줄 알았는데 전화기 고장이었나봐요. 2주.. 더보기
원두 커피 한잔~ 20대 초반에 원두를 즐겼었는데 언젠가부터,, 다방커피.. 믹스커피에 적응되어있더군요. 달달 하면서 믹스의 유혹에 하루에 3-4잔은 꼭 마셨었어요. 애를 낳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이살(?)이 불고 ;;;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프림이 내 배에 붙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번뜩 들더라고요 어디선가 프림이 들어간 믹스를 마실수록 배살이 는다.. 라는걸 본적이 있어요 커피를 좋아하는 제가 커피를 끊을수없어 다시 원두커피를 마셔보자~ 여기 저기 원두를 구입해보았지요. 원두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걸 알고 놀랐지요. 그래서 더욱 저에게 맞는 원두 찾기가 참 힘들더라고요.ㅋㅋ 아무리 인기 있어도 새콤하거나 스모키향은 저와 맞지 않았어요. 처음에,, 원두를 사고, 어찌나 쓰던지요... ㅋㅋㅋㅋㅋ 그러나 마시고 난.. 더보기
천둥 번개 넘 무섭네요. 비가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네요.. 택시타고 출근했어요.. 택시 타다가 옷 홀딱 다 젖구요 ㅋㅋㅋ 회사 입구 내려서 들어오는데 엄청나게 번쩍 번쩍 그 후에 천둥소리~~~~ 두번을 놀래서 움츠리게 만드네요.. 이렇게 큰 천둥소리 날때 밖에 있던게 첨이던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사무실 도착해서 큰아이에게 오늘은 학교 특기적성이고, 도서실이고 가지 말라고 했어요. 비 소리가 참 시원하고 좋지만, 맞는건 싫어요 ㅋㅋ 집에갈때 좀 누그러 졌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울 아들이 잠이 안온 이유!?!? 블로그 글 옮기다가 예전 포스팅한 글 중에 재밌는 글을 봤습니다. 밤 11시경... 잠을 자라해도 여지껏 안 자고 있습니다. 자라 쫌 자라~ 밤 11시가 넘어가는데 안 잡니다. ㅡㅡ;; 빨래가 다 돌아간 소리가 나서 빨래 널러 나가니 아들 쫓아나오네요 빨래 너는거 도와준다고.... 그러면서 한마디 "스티커 붙여줄꺼야?"고 물어서 "그래 붙여줄께" 했죠.. 그랬더니 하는말.. "똑같아서 잠이 안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 안오니 별 핑계를 다 댑니다. 요기서 스티커란? 칭찬판입니다. 벌써 두번째 판인데요. 착한일, 엄마 도와주거나, 할때 붙여줘요 ㅎㅎ 저기 다 붙이면 문구점 가서 선물 사줘요 ㅎ 서로 경쟁하니 좋은거같더라구요 ㅎㅎ 빨래 다 널고 나서 스티커 붙여주고,,, (내일 .. 더보기
도시락 못 먹고 굶고 온 아이에게 밥전을... 오늘 아침 정신없이 도시락을 쌌었어요 유치원에서 캐니빌리지 간다고 해서요. 오늘 울 아들 못난이 도시락 ㅠㅠ 못난이 계란말이밥이지만, 울 아들 신나서 갔었거든요. ^^ 아이가 도착해서 슈퍼 갔다가 집에오는길에,, 도시락은 다 먹었어? 라고 물었더니 친구들이 다 뺏어먹어서 자기는 하나밖에 못 먹었다면서 그때서야 울먹이면서 배가 고프다네요.... 아마 아이들 눈엔 김밥도 아니고, 볶음밥도 아닌, 새로운 도시락이었겠지요. 제 아이가 굶었다는 사실이 맘이 아프더라고요;; 그렇다고 배고파도 다른 친구거 먹지 않거든요 ;; 에효.... 아침에 바빠서 도시락용만 싸고 남은 볶음밥을 냉장고에 넣어뒀던걸로, 동그랗게 빚어서 계란옷 입혀서 해주려고 했는데, 밥이 차가우니 그냥 부스스 부서지더라고요 그래서 퍼뜩 생각난게 밥.. 더보기
오늘 울 아들 못난이 도시락 ㅠㅠ 오늘.. 유치원에서 캐니빌리지 라는 곳에 견학을 간다네요. 검색해보니 어린이 환경전시관 이네요.. 나중에 큰아이도 데리고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도시락을 싸오래서 여러 레시피를 보다가,,, 재료가 만만한 레시피 하나 찾았지요. 달걀말이밥 이라고 문성실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레시피 에요. ( http://blog.naver.com/shriya/140069499025 ) 만만해보였지요 제 착오였지만요 ;; 소고기가없어 버섯으로 대체하고 밥까지 잘 볶았는데 마지막 달걀로 마는게 힘들더군요 ;; 성질버리겠더라고요 ;; 뭉친 밥이 반뚱 꺽어지거나, 계란이 안 말리거나 ;;;; 포크로 마니 잘 말리긴 하는데 계란이 이쁘게 안 떠져서 들쑥날쑥 하더라고요 그냥 동그랑땡처럼 말아서 꿈찾은여인님처럼 할껄 후회했어요 ㅠ.ㅠ.. 더보기
벌레 공포증 이웃님 블로그 보며 모기에 대해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전 곤충류 , 기타 모든 벌레들에 대해 공포증이 있어요.... 잠자리, 나비도 무섭고, 쌀벌레, 날파리들까지 무섭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ㅡㅡ;;;; 저를 향해 날아오는 모든것들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특히, 벌, 바퀴벌레는 보자마자 땀이 나면서 몸이 떨립니다. 벌에 대한 기억은... 유치원도 다니기 전 어릴때 종아리에 벌에 쏘이고, 중학교때는 콜라마시는데 벌이 날라와 제 입술에 앉았습니다. 벌과의 키스를 ㅋㅋㅋㅋ 물리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쫓아주어 살았습니다. 벌이 날아간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었지요. 아 또 있네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라는거에요 꽃밭이니 벌이 많았겠지요. 저 울고 불고 ㅡㅡ;;.. 더보기
"짜~개~" 일단 웃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어느 봄날 저녁시간.. 저녁메뉴 : 참치 김치찌게 요즘 참치캔은 왜 다 그리 부스레기 인지 ㅡㅡ;; 찌게를 끓일때마다 참 조심스럽습니다. 잘못 휘적 휘적 저어주면 다 부서져서 건더기는 볼수없는 ㅡㅡ;; 양념가루도 아닌것이 왜 그런지 ;; 가급적 조심스레 바깥쪽으로 저어줍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찌게를 개봉(?)하는 순간~~ 울 큰애의 번뜩이는 두눈으로 빠르게 파악한 후에 미리 준비하고 기다리던 젓가락으로 돌진해옵니다. (여기서 잠깐~ 울 큰애 11살 4학년 여자아이/울 둘째 7살 유치원 남자아이) 큰 덩어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분명 이걸 집어든 순간,,, 작은 애는 투덜거리면서 울게 뻔합니다 ㅡ_ㅡ;; 전 중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