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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ч £ifё...♡/。My ⓢtory...♡

추석 후 첫 출근...

추석 명절이 지난후 첫 출근

거울을 보니 눈밑이 시커매서 병자같고,
화장은 다 뜬데다가 ㅡㅡ;;
입안은 다 헐고, 입술은 물집에 다 트고~~ ㅠ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명절 휴가였으나,
아줌마는 쉬는게 쉬는게 아니라는....
예전에 어릴적 명절은 황금 연휴 였는데, 지금은 명절이 다가오면 스트레스에 ㅎㅎ;;
아 슬프다.

시댁에서 제사를 지내니 제사 음식 준비하고, 
친정가서 조금 쉬다가..
금요일 오후나 되서 집에 도착,
역시 그래도 집이 최고여 ㅋㅋ


그래도 이틀 쉬면 괜찮을거같아서 푹 쉬려고 했는데,

토요일 낮에 시누네 오고~~
    심심 & 작은 녀석 사고 쳐서 그거 해결해달라고 할겸~ 또 시댁에서 못가져온 부침개도 가져오고,
    신발장 안쓰는거 우리 줄겸~ 해서

토요일 밤엔 동생네 오고~~
   추석때 얼굴 못봤다며 동생네 와서 나가서 저녁먹고,

일요일....
   일있어서 시댁가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안가게 되서 쉬려했는데, 아주버님네 불러서 가서 점심,저녁 얻어먹고 오고,

얻어먹는건 좋지만 ㅎㅎ 그래도 내 집에서 쉬고 싶은~~~


출근하며, 혹시 또 일이 밀려있으면 참 피곤하겠다 했는데 다행이 조금 있음.
일주일이 참 피곤하겠다..

다음주에 어디 안가고, 안오고 그냥 쉬었으면,
신랑이 애들 다 데리고 나가서 나 혼자 좀 쉬게 해줬으면 ㅋㅋ
그럴 일은 없겠지만 ㅋㅋ

아 춥다~~~~
추석때 그렇게 퍼 붓더만, 추워졌다.
애들 감기 안걸리게 신경 써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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