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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유

산양유비누 -10월 10일작품 2008/10/13 00:54 한마디로,,,, 혼자 온갖 생쑈를 하며 만들었어요. ^^ 박수 함 쳐주세요 으하하하하하 혼자 신나서 오밤중에 웃고있네요.. 낼 일가야하는데 벌써 1시가 다되가는군요... ㅡㅡ; 어디서 본건 있어서 임시 컷터기 하나 실리콘 쏴가면서 하나 만들어주시고,,, ㅋㅋ 힘들게 우유곽 가위와 칼을 들고 이리 저리 북북 찢고,, 마지막 바닥이 안 떼져서 고생시키다가,,, 걍 큰맘먹고 칼로 북 잘라서 종이에 붙은 비누 나무 젓가락으로 박박 긁어서 동그랗게 두개 ㅎㅎ 또 어디서 들은건 있어서 낚시줄로 하면 좋다해서 신랑에게 낚시줄 내나봐 해서 열심히 슥삭슥삭.... 절대 안 짤리네요 ㅡㅡ;;;;;; 중간까진 들어가더군요 ㅋㅋ 에쒸~~ 칼 어디써~ 울 집 안쓰는 큰칼 어디 도망갔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1시간 찾았어요.. 더보기
산양유비누 - 우유곽에~ 2008/10/10 우후후.. 변덕쟁이 제가 500g한다고 하다가 1키로 한다고 하다가 다시 500 ㅎㅎ 비누는 어째 노~~~란 비누가 눈에 쏙쏙 제맘을 가져가네요... 만드는 내내 린다쌤 " 아 정말 맛있는 망고쥬스같아" 라고 하셨을정도로 정말 먹음직(?)스런 이쁜 노랑이었어요. 다 레드팜 덕이라고 하셨지요... 제가 한마디 했어요 " 한잔 하시죠~" ㅋㅋㅋㅋㅋ 정말 이뻤는데 비누 잘 나올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