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공포증
이웃님 블로그 보며 모기에 대해 보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전 곤충류 , 기타 모든 벌레들에 대해 공포증이 있어요.... 잠자리, 나비도 무섭고, 쌀벌레, 날파리들까지 무섭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ㅡㅡ;;;; 저를 향해 날아오는 모든것들은 공포의 대상입니다. 특히, 벌, 바퀴벌레는 보자마자 땀이 나면서 몸이 떨립니다. 벌에 대한 기억은... 유치원도 다니기 전 어릴때 종아리에 벌에 쏘이고, 중학교때는 콜라마시는데 벌이 날라와 제 입술에 앉았습니다. 벌과의 키스를 ㅋㅋㅋㅋ 물리지 않았지만 친구들이 쫓아주어 살았습니다. 벌이 날아간후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았었지요. 아 또 있네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었는데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으라는거에요 꽃밭이니 벌이 많았겠지요. 저 울고 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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