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ч £ifё...♡/。My ⓢtory...♡
처음 맛본 막걸리~
레몬라임s
2010. 9. 6. 10:04
어제 시누 이사한 집 집들이에 초대받아 갔습니다.
역시 비싼 새 집이라 참 좋네요
부러워요
집도 넓어서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고, 숨으면 한참 찾겠어요
집이 넓으면 부엌도 넓나봐요..
드레스실이 머 완전 작은 방이고요
참으로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ㅎㅎ
시누가 전세로 이사와~~~ ㅋㅋ
내집두고 어딜갑니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지지요.
오리황토구이 주문한거 찾아오면서 막걸리를 사왔네요.
그전에 돼지갈비랑 샐러드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비싼 오리는 거의 못 먹었어요..
돌려 돌려 하고 선전하는 그 막걸리네요..ㅎㅎㅎㅎㅎ
동동주는 먹어봤지만, 막걸리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맛이 참 궁금했어요.
아버님이 한잔할래? 하시길래 넙죽 받았습니다. 흐흐
톡 쏘는 탄산맛이네요.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김치가 먹고싶대요~
보통 막걸리 마신 사람들이 꼭 트림을 하던데, 그때 올라오는 김치냄새가 참 ㅡㅡ;;;;
근데 마셔보니 왜 김치를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제가 싫어하던 냄새가 생각나서 참았습니다.ㅎㅎ
참 맛있게 한잔 마셨는데, 마시고 나서 고모부(시누남편) 얼굴을 보니 한잔 마셨던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네요.
시댁식구들이 저와 고모부 얼굴 비교하며 고모부더러 몇잔을 마신거냐며 ㅋㅋ
전 멀쩡했거든요..
탄산이라 맥주보단 조금 도수가 있는거같기도 했어요.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어서 그랬을꺼에요. ㅎㅎ
주말 참 즐겁고, 재밌게 보냈네요.
역시 비싼 새 집이라 참 좋네요
부러워요
집도 넓어서 아이들이 막 뛰어다니고, 숨으면 한참 찾겠어요
집이 넓으면 부엌도 넓나봐요..
드레스실이 머 완전 작은 방이고요
참으로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ㅎㅎ
시누가 전세로 이사와~~~ ㅋㅋ
내집두고 어딜갑니까..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지지요.
오리황토구이 주문한거 찾아오면서 막걸리를 사왔네요.
그전에 돼지갈비랑 샐러드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비싼 오리는 거의 못 먹었어요..
돌려 돌려 하고 선전하는 그 막걸리네요..ㅎㅎㅎㅎㅎ
동동주는 먹어봤지만, 막걸리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맛이 참 궁금했어요.
아버님이 한잔할래? 하시길래 넙죽 받았습니다. 흐흐
톡 쏘는 탄산맛이네요.
맛있더라고요 ㅎㅎ
그러면서 김치가 먹고싶대요~
보통 막걸리 마신 사람들이 꼭 트림을 하던데, 그때 올라오는 김치냄새가 참 ㅡㅡ;;;;
근데 마셔보니 왜 김치를 먹는지 알겠더라고요.
근데 제가 싫어하던 냄새가 생각나서 참았습니다.ㅎㅎ
참 맛있게 한잔 마셨는데, 마시고 나서 고모부(시누남편) 얼굴을 보니 한잔 마셨던데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네요.
시댁식구들이 저와 고모부 얼굴 비교하며 고모부더러 몇잔을 마신거냐며 ㅋㅋ
전 멀쩡했거든요..
탄산이라 맥주보단 조금 도수가 있는거같기도 했어요.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어서 그랬을꺼에요. ㅎㅎ
주말 참 즐겁고, 재밌게 보냈네요.